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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4년 만의 대면 입학식, 23학번 독수리들의 힘찬 날갯짓이 시작되다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23-03-20

4년 만의 대면 입학식, 23학번 독수리들의 힘찬 날갯짓이 시작되다

2월 28일, 노천극장에서 2023학년도 입학식이 열렸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4년 만에 열린 오프라인 대면 입학식에는 23학번 입학생과 가족, 친지들이 노천극장을 가득 채우며 새로운 연세인들의 비상을 축복했다. <연세소식>이 담은 현장의 설렘과 열기를 만나 보자.



|신입생 인터뷰|

김수호 전기전자공학 23 / 이승언 국어국문학 23


1. 입학을 축하드립니다. 소감이 어떠세요? 

김수호: 합격 발표가 났을 때부터 제가 연세의 신입생이 된다는 사실에 정말 기뻤어요. 오리엔테이션, 입학식 등에 참여하며 진정한 연세인이 됐다는 실감도 나고 뿌듯합니다. 

이승언: 저는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아요. 제가 꿈의 대학이라고 생각했던 대한민국 1등 명문 사학 연세대학교에 입학했다는 사실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2. 대학 생활에서 가장 기대되는 게 있다면 어떤 걸까요?

김수호: 동기들과 선배들을 만나는 게 가장 기대됩니다. 대학은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하나의 큰 사회라고 생각해요. 동아리, 축제, 대외활동 등을 하며 여러 사람들을 만나는 경험이 의미 있을 것 같습니다. 

이승언: 가장 기대되는 것은 대학 축제 중의 최고, 아카라카와 연고전입니다. 


3. 오늘 입학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게 있을까요? 

김수호: 연세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독수리상에서 부모님, 친구들과 사진을 찍으며 진짜 연세인으로서의 생활이 시작되는구나 실감이 났습니다. 

이승언: 꼬마 연수리와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 포토존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꼬마 연수리 인형 탈이 너무 귀여웠어요!

 

4. 마지막으로 대학 생활 목표가 있다면 어떤 걸까요?

김수호: 무의미하게 시간을 흘려보내지 않고, 계획한 대로 공부도 꾸준히 하고 학교생활에 참여하고자 합니다. 의미 있는 시간들을 보내며 자기 계발을 하고 싶습니다. 

이승언: 저의 대학 생활 목표는 다양한 사람들과 재미있게 보내기입니다. 동아리와 각종 행사 등 부족한 것 하나 없는 연세대학교에서, 다양한 만남과 활동을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신입생 대표의 선서


인증샷의 정석


장하다, 축하한다!


연수리와 함께 환하게 웃는 신입생


독수리상 앞 포토존에서 인증샷


행복한 셀카 타임


자랑스러운 연세인의 출발을 기뻐하며

 

vol. 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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