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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국제캠퍼스 소식] 융합과학기술원, 제1회 양자컴퓨터와 바이오헬스 포럼 개최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22-06-23

융합과학기술원, 제1회 양자컴퓨터와 바이오헬스 포럼 개최

인천 송도 지역과 국제캠퍼스 내 양자컴퓨팅 생태계 조성과 양자컴퓨팅·바이오헬스 분야 산업 및 연구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장 마련



융합과학기술원(원장 이진우 국제캠퍼스부총장)은 ‘제1회 양자컴퓨터와 바이오헬스 포럼’을 6월 23일 국제캠퍼스 언더우드기념도서관 컨퍼런스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국제캠퍼스가 위치해 있고 바이오기업이 밀집돼 있는 인천광역시 송도 지역 및 국제캠퍼스 내에서 양자컴퓨팅이 바이오헬스케어에 활용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첫걸음으로서 마련됐다.


포럼은 우리 대학교·IBM의 ‘양자 컴퓨팅 기반 공동연구 및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 및 우리 대학교·인천광역시·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양자컴퓨팅 센터 유치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기반으로 양자컴퓨터와 바이오헬스 관련 생태계 조성에 있어 국내 및 동아시아 지역의 이니셔티브를 주도하고자 기획됐다.


[사진 1. 문경순 양자정보기술연구원장 발표]


첫 번째 세션에서는 우리 대학교 문경순 양자정보기술연구원장이 ‘양자컴퓨터 – 미래를 위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양자컴퓨팅의 기본 작동 원리와 국내외 양자컴퓨팅의 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의료원 김현창 디지털헬스케어혁신연구소장이 ‘의생명연구와 의료서비스에서 양자컴퓨팅의 활용’을 주제로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양자컴퓨팅의 필요성과 의생명연구 및 의료서비스 분야에서 양자컴퓨팅에 거는 기대에 관한 이야기를 다뤘다.


‘제1회 양자컴퓨터와 바이오헬스 포럼’에는 우리 대학교 및 의료원 구성원뿐 아니라 인천시 및 유관 기업 관계자 약 180명이 사전 접수했다. 오프라인으로 60여 명이 참석하고 100명 이상의 신청자가 유튜브 라이브 중계에 참여하는 등 양자컴퓨터에 대한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진 2. 이진우 융합과학기술원장 환영사]


이진우 융합과학기술원장은 “본 포럼은 일회성이 아닌 격월로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앞으로 양자컴퓨팅 및 바이오헬스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를 초청해 연세대가 양자컴퓨터와 바이오헬스 관련 생태계 조성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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