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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교직원 부활절예배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22-05-02

교직원 부활절예배

헌금은 우크라이나 난민, 산불 피해 주민, 장애인 시설 후원 기금으로



의료원 각 기관이 부활절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의료원은 지난달 20일 은명대강당에서 현장 및 온라인 예배를 병행해 부활절 예배를 드렸다. 김동환 교목실장의 인도와 함께 예배에서는 간호대 최지연 교수(간호학)의 기도에 이어 김민철 차장협의회장이 요한복음 21장 15~17절을 봉독했다. 최공석 바리톤이 ‘살아계신 주’를 부르며 특별찬양을 전했고 온누리교회 이재훈 담임목사는 ‘부활, 새로운 시작’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예배 헌금은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및 동해안 산불 피해 주민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지난달 20일 교직원 부활절 예배를 드렸다. 올해 교직원 예배는 경북 울진 사계교회 이주부 목사가 ‘다시 살아나셨다’를 주제로 마가복음 16장 9~14절의 성경 말씀을 전했다. 이번 부활절 헌금은 경북 울진 사계교회에 전달해 울진군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용인세브란스병원도 부활절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달 19일에는 1층 로비에서 부활절 기념 힐링 콘서트를 열고 교직원과 내원객들에게 가슴 따뜻한 성악곡들을 선사했다. 20일에는 4층 대강당에서 부활절 교직원 예배를 드렸다. 많은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촌교회 박승광 목사가 설교자로 나서 부활절의 참된 의미를 전했다. 18일과 21일에는 4층 대강당에서 삶의 숭고한 가치와 자기 결정권을 바탕으로 임종 임박 시 연명의료에 관한 의향을 사전에 밝히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설명회를 가졌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부활절을 기념해 모금한 헌금을 장애인복지시설 생수사랑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vol.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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