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재 교수, YTN사이언스 ‘브라보-K 사이언티스트’에서 연구성과 소개

접이식 스마트폰의 다음 단계를 준비하는 디스플레이계 선구자

공과대학 전기전자공학과 김현재 교수가 2월 21일 방영된 YTN사이언스 ‘브라보 K-사이언티스트’에서 차세대 반도체와 관련된 연구성과를 소개했다.

‘브라보 K-사이언티스트’는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과학계의 주역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응원하는 과학휴먼다큐멘터리로, 김현재 교수는 디스플레이 시장을 뒤흔든 신기술을 개발해 지금 스마트폰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에 필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저온폴리실리콘(LTPS) 기술의 초석을 다졌다.

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로 용액공정 기반 ‘산화물 반도체(InGaZnO)’ 박막트랜지스터를 개발하는 데도 성공했으며, 최근에는 초고해상도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연구하고 있다. 또한, 지금 상용화돼 쓰이고 있는 접이식 스마트폰의 다음 단계를 준비하고 있다.

접히는 휴대폰, 그다음 단계는 무엇일지, 미래에 우리가 만나게 될 스마트폰의 모습을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Mmi8kljD83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