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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지멘스와 손잡고 스마트 모빌리티를 위한 대학 인재 양성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22-01-14

지멘스와 손잡고 스마트 모빌리티를 위한 대학 인재 양성

연구 및 공학 교과목 강의에 지멘스 통합 솔루션 적극 활용

디지털 R&D 소프트웨어 활용 능력을 갖춘 융합인재 양성


[사진 1. 서승환 총장(왼쪽)과 지멘스인더스트리소프트웨어 오병준 대표이사]


우리 대학교는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대표이사 오병준)와 손잡고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 디지털 인재들의 기술 향상과 한국 모빌리티 산업의 혁신 및 발전을 위해 지멘스의 엑셀러레이터(Xcelerator) 포트폴리오 활용 경험을 가진 전문가 육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우리 대학교와 지멘스는 1월 13일 공과대학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가 양성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멘스의 소프트웨어 중심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을 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에 대한 상호 지원과 협력을 통해 한국 산업 발전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우리 대학교는 지멘스가 제공하는 제조 및 엔지니어링(CAD/CAM/CAE)을 위한 선도적인 통합 솔루션 NX™ 소프트웨어와 강력한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및 테스트 솔루션 제품군인 Simcenter™ 포트폴리오, 그리고 업계 최고의 디지털 제조 소프트웨어인 Tecnomatix® 포트폴리오를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우리 대학교에서 진행되는 교수 및 학생들의 설계, 제조, 연구 등과 공학 교과목 강의에도 모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서승환 총장은 “디지털 R&D 소프트웨어 활용 능력을 갖춘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우리 대학교의 기술 및 교육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연세대는 차세대 디지털 인재를 준비하기 위해 소프트웨어를 지원하기로 결정한 지멘스에 감사드린다. 오늘날 산업에서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기술을 교실에서 사용함으로써 우리 학생들은 공부하면서 졸업 후에 도움이 될 중요한 현장 경험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오병준 대표이사는 “지멘스는 학생들에게 많은 주요 제조업체 및 기술 회사에서 사용하는 도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차세대 설계자, 엔지니어 및 제조전문가들이 Industry 4.0을 준비하려면 강한 산학 협력이 필요하다. 지멘스는 주요 제조업체와 협력해 디지털 기술과 실제 전문 지식으로 현재와 미래의 인력 모두를 향상시키고 있다. 연세대와의 산학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우수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또한 연세대 학생들이 산학 연결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기여하는 인재로 양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2. (왼쪽부터) 김우철 공과대학 부학장, 김시호 공과대학 교수, 명재민 공과대학장, 서승환 총장, 지멘스인더스트리소프트웨어 오병준 대표이사, 지멘스인더스트리소프트웨어 이치원 대표, 지멘스인더스트리소프트웨어 전창익 프로]

 

vol.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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