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캠퍼스 대학일자리센터, '동문 멘토링' 운영 시작
한 달간 직무 역량 강화
미래캠퍼스 대학일자리센터가 12월 27일(월)부터 한 달간 ‘동문 멘토링’을 운영한다.
‘동문 멘토링’은 각 분야에 진출한 동문 선배들이 멘토로 위촉돼 후배들에게 직무 멘토링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여러 대학에서 진행하는 박람회와는 다르게 일정기간 동안 멘티들과 네트워크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동문 멘토링’에는 마이크로소프트, 현대아산, 우리은행 등 6개의 기업에서 IT, 마케팅, 품질관리 등의 분야에 재직 중인 동문 멘토 6명이 참여하고, 각 멘토에게는 2~6명의 멘티(총 19명)가 배정돼 한 달간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진다.
‘동문 멘토링’에 참여하는 미래캠퍼스 학생들은 “동문 선배님들이라서 더 친근하고 꼼꼼하게 배울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 “선배님들이 보여주시는 열정에 더욱 열심히 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미래캠퍼스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동문 선배들이 장기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흔쾌히 참여해 준 덕분에 후배 학생들이 많은 것을 배울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직무 이해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동문 멘토링’은 12월 27일(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022년 1월 21일(금)까지 멘토링 활동이 진행되며, 1월 28일(금) 활동평가보고회를 기점으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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