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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의대, 글로벌 디지털치료기기 심포지엄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21-12-07

의대, 글로벌 디지털치료기기 심포지엄

디지털 헬스 개발자 및 임상가의 입장에서 최신 지견 나눠



의과대학이 지난달 18일 ‘2021 연세 글로벌 DTx(디지털치료기기) 심포지엄’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글로벌 디지털치료기기 산업 원천 기술 개발·실증 및 상용화 지원을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미국, 영국, 독일 등 주요 국가와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디지털 헬스 개발자 및 임상가의 입장에서 최신 지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과 강연은 국내 디지털치료기기의 사업화와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의 박지훈 의료기기 PD는 ‘DTx의 사업화와 세계화를 위한 정부의 역할’에 대해 방향을 제시했다. 해피파이 헬스(Happify Health)의 제약 전문 솔루션 및 기업전략 담당 크리스 와스덴 대표는 ‘디지털치료기기에서 CPT 코드 보상의 역할’에 대해 강연했다.


디지털 치료제 협회(Digital Therapeutics Alliance)의 메건 코더 정책 부사장은 ‘디지털치료기기의 의학적 치료’를 주제로 특강했고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고 캠퍼스의 에릭 헤클러 교수는 ‘디지털 행동 치료법의 개발과 최적화’에 대해, IEC의 레지나 가이어호퍼 장관은 ‘디지털 헬스의 미래와 국제 표준화’에 대해 강연했다.


의과대학은 국내 연구기관 및 디지털 연구소들의 실질적 정보 공유 허브로서 향후에도 글로벌 DTx 심포지엄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

 

vol.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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