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최우수 환자만족 부서 시상

내과 부문 피부과, 외과 부문 이식외과 수상

세브란스병원이 환자 만족도 증진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 우수 부서를 격려하기 위해 14일 최우수 환자만족 부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시상은 한국생산성본부(KPC)에 의뢰해 2020년 퇴원 환자를 대상으로 주치의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해 이뤄졌다.

시상은 내과 계열과 외과 계열을 나누어 각각 최상위 부서에 대해 진행됐다. 내과 부문에서는 피부과가 최우수 환자만족 부서로 선정돼 상패와 상금을 받았다. 외과 부문에서는 이식외과가 가장 높은 만족도를 기록해 시상대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