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김대훈 교수 LG화학 미래의학자상

심방세동에서 조기 리듬조절치료 효과를 확인한 연구

의대 김대훈 교수(내과학)가  제13회 LG화학 미래의학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대훈 교수는 임상강사 기간 중 5편의 논문을 출간했으며 특히 심방세동에서 조기 리듬조절치료 효과를 확인한 연구는 British Medical Journal에 게재됐다.

미래의학자상은 한국의학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고 세계 의학의 선두주자가 될 젊은 연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2009년  제정됐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임상강사만을 대상으로 하는 학술상이다.

임상강사 재직 기간 중 국내외 SCI급 학술지에 제1저자로 발표한 논문만을 중심으로 ▲임상강사 연차, ▲총 논문수, ▲연간논문수, ▲논문 중 가장 높은 IF(Impact Factor), ▲두 번째로 높은 IF, ▲IF의 총합 등을 바탕으로 후보자를 선정하고 논문의 질과 후보자의 연차 등을 추가로 고려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