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캠퍼스 미래인재개발원, ‘미래인재개발원 기자실’ 운영

학생사회와의 소통과 진로 취·창업 정보 공유

미래캠퍼스 미래인재개발원이 지난 5월 6일(목) 코로나19로 소원해진 학생사회와의 소통과 진로 취·창업 정보 공유를 위해 미래인재개발원 기자실 운영을 시작했다.

대학본부가 주도적으로 학내 언론, 홍보 및 학생 대표와 공식적이고 정례적인 모임을 주관해 운영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미래인재개발원 기자실에서는 미래캠퍼스 내 언론 및 홍보, 학생대표 조직인 ▲연세춘추, ▲YMBS, ▲등대, ▲SNS서포터즈, ▲웹진기자단, ▲미래온, ▲학생기획단에서 총 12명의 출입기자들이 참여했으며, 다음 주부터 미래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될 예정인 ▲RC 진로탐색과 설계, ▲자기소개서, AI솔루션 프로그램, ▲학생소통채널 “연세대1번지” 오픈, ▲2021-여름학기 현장실습 운영, ▲내일도 맑음 온에어, ▲취업 및 채용소식 등에 관한 브리핑을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인재개발원 기자실에 참여한 학생기자 중 한 명은 “기자실에 참여해 교내의 다양한 학생 단체들이 상호 교류하고, 학교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아 더욱 효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단편적으로만 접할 수 있었던 교내 소식을 매주 정례 모임을 갖는 기자실을 통해 다양하고 정확하게 전달받고, 이를 바탕으로 보다 정확한 정보를 교내 구성원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미래캠퍼스 미래인재개발원 관계자는 “이번 기자실 운영은 미래인재개발원에서 제공하는 진로 취·창업관련 현안에 대한 정보 공유뿐 아니라 학내 언론과의 소통 확대와 강화를 통해 학생들의 이해와 공감의 폭을 확장 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이지만, 학생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뉴노멀 시대 新직업 新지식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