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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용인 적정진료관리팀, 인재 육성 프로그램 실시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21-05-17

용인 적정진료관리팀, 인재 육성 프로그램 실시

고품질 환자안전체계 마련



용인세브란스병원 적정진료관리팀이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 실시는 적정진료관리실의 올해 중점 목표인 고품질 환자안전체계 마련의 일환이다.


적정진료관리팀은 지난달 26일 제1기 환자안전파트너 과정을 발족했다. 환자안전파트너는 병원-교직원-환자를 잇는 소통의 매개체로서 부서의 환자 안전 예방 및 관리 역할을 담당한다. 총 21명의 환자안전파트너들은 위해 환경 이해, 환자 안전 오류 예방, 환자 참여하기 등 환자 안전과 관련된 13차수의 전문 교육을 제공받는다. 또한 환자 안전 지표모니터링을 통해 부서를 점검하는 활동에 참여하는 등 용인세브란스병원 환자 안전 문화 형성을 위한 구심점이 될 예정이다.


29일에는 심폐소생술 의료인 전문가 과정이 시작됐다. 용인세브란스병원 심폐소생위원회는 원내 교직원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응급진료센터 BLS TS Center의 심폐소생술 전문가 양성 과정과 연계해 전문성을 높였다. 교육을 이수한 자는 미국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AHA)에서 발급되는 BLS Provider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2021학년도 심폐소생술 교육은 원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의료인 전문가 과정 5회, 일반인 전문가 과정 10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적정진료관리팀은 향후 심폐소생술 과정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도 개설할 계획이다.


적정진료관리팀의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세브란스병원의 환자 안전 문화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vol.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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