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진료협력 우수교수 포상

외부 병·의원과의 원활한 진료협력 및 네트워크 활성화

세브란스병원이 지난 10일 병원장회의실에서 진료협력 우수교수에 대해 시상했다. 세브란스병원은 외부 병·의원과의 원활한 진료협력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진료협력 우수교수에 대해 상장과 상금으로 포상해 왔다.

최우수 교수로는 내과계 의대 김중선 교수(심장내과)와 외과계 의대 최영득 교수(비뇨의학과)가 선정됐다.

우수 교수로는 내과계에서 의대 이상길 교수(소화기내과), 이재현 교수(알레르기내과)가 선정됐고, 외과계에서는 최윤락 교수(정형외과), 김상운 교수(산부외과)가 선정됐다. 

진료협력 우수교수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1년여간 진료협력센터 경유 진료의뢰 예약 건수, 진료 결과 회신서 작성 건수, 외래회송 협진 의뢰 건수 등을 종합해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