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병원, 4년 연속 메디컬아시아 대상 수상

국내외에서 뛰어난 암 치료 성적을 인정받아

암병원이 국내외에서 뛰어난 암 치료 성적을 인정받아 ‘메디컬아시아 2021, 제12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대상’ 글로벌 암병원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한-중-러 3개국 언론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등 정부기관이 후원하는 메디컬아시아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은 한국 의료서비스의 전문화, 한국 의료의 세계화를 기치로 제정됐다. 올해는 33개의 전문 의료 부문에 대해 국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상을 진행했다. 

금기창 암병원장은 “무엇보다 환자 중심의 병원으로 거듭나는 것이 중요하다.”며 “환자들의 믿음과 신뢰 덕분에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돼 감사하고 기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