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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미래캠퍼스 소식] 미래캠퍼스, 디지털헬스케어학부 출범식 및 기념강의 개최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21-04-01

미래캠퍼스, 디지털헬스케어학부 출범식 및 기념강의 개최

국내 최초 학부과정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소프트웨어 기술과 헬스케어를 융합한 ‘디지털헬스케어학부’ 신설



미래캠퍼스가 강원도 원주 의료기기 산업을 통해 대한민국 의료산업을 일취월장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의 보건과학대학을 소프트웨어디지털헬스케어융합대학으로 개편하고 국내 최초로 학부과정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의 소프트웨어 기술과 헬스케어를 융합한 50명 정원의 디지털헬스케어학부를 신설했다.


지난 3월 10일(수) 오후 1시 30분에 디지털헬스케어학부 출범식과 기념강연(이하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은 출입자 자가문진표 작성 및 발열체크 등 코로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으며, 동영상 축사, 온라인을 활용한 실시간 행사 참여 등 온·오프라인 방식을 통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했다.


출범식에는 서승환 총장, 권명중 미래캠퍼스부총장, 이경중 소프트웨어디지털헬스케어융합대학 초대 학장 등 우리 대학교 관계자를 비롯해 김민석 의원(국회보건복지위원장), 이광재 의원, 송기헌 의원, 최문순 강원도지사, 원창묵 원주시장, 산업통상자원부 박재영 제조산업정책관 국장, 보건복지부 이강호 보건산업정책국장,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용익 이사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선민 원장,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이재화 이사장,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송승재 회장,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유철욱 회장이 동영상 축사 혹은 온·오프라인 등을 통해 행사에 참여했다.


미래캠퍼스가 국내 최초로 신설한 소프트웨어 기술과 헬스케어가 융합된 ‘디지털헬스케어학부’는 건강관리패러다임이 질병과 치료, 진단의 사후 관리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예방관리 중심으로 전환되고, 이에 따라 세계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이 날로 성장·발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특성화전공으로서 해당 분야를 선도적으로 개척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세계 각국이 디지털헬스케어 도구를 정책에 활용하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ICT 기술이 중요시되는 4차 산업혁명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는 시대에 적합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vol. 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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