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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의·치대 온라인 스튜디오 개소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21-03-30

의·치대 온라인 스튜디오 개소

 온라인 교육을 강화하고 원격수업 지원 활성화



의과대학과 치과대학이 온라인 교육을 강화하고 원격수업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한 ‘온라인 스튜디오’를 개소했다. 대학에서는 COVID-19 발발에 따라 지난해부터 온라인 교육의 중요성이 크게 높아져 왔다.


의대는 지난 11일 의과대학 본관 2층 240호에 조성된 ‘연세의대 온라인 스튜디오’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유대현 의대학장, 임종백 교무부학장, 김경식 교육부학장, 박인철 학생부학장, 이영호 기본의학교육위원장, 최용선 학생부장, 이민재 부학생회장(의학2) 등이 참석했다.


스튜디오는 방음부스 2개(Studio_1(약 20.8m²), Studio_2(약 13.6m²))와 대기공간(약 14.9m²)으로 구성됐다. 주요 장비로 최신형 전자칠판 75인치 2대, 모니터링용 TV, 캠코더, 크로마키, 프롬프터 등을 비치했다.


온라인 스튜디오에서는 전문 운영인력(시청각기사)이 근무하며 실시간 강의 온라인 중계, 강의 영상 녹화, 의대 온라인 행사 진행 및 녹화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치대는 지난 2일 치과대학 3층에 조성된 ‘연송 스튜디오’ 제막식을 열었다. 제막식에는 이용익 연송학술재단 이사와 김의성 치대학장, 김백일 교무부학장, 안형준 교학부학장, 허경석 교육부학장, 문석준 연구부학장, 최윤정 학생부학장 등이 참석했다.



연송 스튜디오는 ‘연송학술재단’의 재단명을 따 명명했다. 이용익 연송학술재단 이사는 1993년 장학기부금 기부를 시작으로 지난해 주식 1만 주를 기부하는 등 치과대학 장학금 및 발전기부금으로 현재까지 6억 2,500만 원이 넘는 금액을 기부해 왔다.


연송 스튜디오는 방음부스 1개(약 16.5m²), 대기공간(약 10.5m²)으로 조성됐다. 최신형 전자칠판 75인치 1대, 모니터링용 TV, 캠코더, 크로마키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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