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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연세 글로벌 MBA, 이코노미스트 선정 세계 100대 MBA 국내 유일 선정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21-01-28

연세 글로벌 MBA, 이코노미스트 선정 세계 100대 MBA 국내 유일 선정

글로벌 스탠더드를 갖춘 한국형 MBA를 세계 속에 자리매김해 연세 경영 교육의 우수성 알려



경영전문대학원 글로벌 MBA(Global MBA) 과정이 2021년도 세계적인 경제지인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가 발표한 세계 100대 풀타임 MBA 랭킹에서 세계 81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대학 중 연세 글로벌 MBA가 유일하게 랭킹에 들었으며, 아시아 지역으로 넓혀도 9개 대학만이 순위에 들었다. 스페인IESE가 1위에 올랐고, HEC 파리대학, 미시간대, 뉴욕대 MBA 과정이 뒤를 이었다.


이코노미스트지의 세부 평가 지표로는 △경력개발 기회 △자기계발 및 교육 경험 △연봉 상승률 △동문 네트워킹 잠재력 등이 있다. 우리 대학교 글로벌 MBA 과정은 졸업 후 3개월 내 취업 제안(job offer) 항목에서 32위, 동문 네트워킹 기회 및 교육 경험 항목에서 각각 56위를 기록했다.

 

연세 글로벌 MBA 과정은 1년 6개월 동안 100% 영어로 공부하는 풀타임 MBA 과정으로 “Learn Business the Global Way, Lead Business the Asian Way”라는 표어를 실천하기 위해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게 커리큘럼을 편성하고, 아시아 관련 교육 콘텐츠를 강화해 왔다. 특히 정기적인 해외산업체험 과목과 글로벌 경영사례대회 참가를 독려하는 등 학생들의 실제 경영 문제 해결능력 향상을 꾀해 왔다. 


연세 글로벌 MBA는 지속가능성 시대에 적합한 창조적 사고를 가진 인재양성을 위해 신입생의 60% 이상을 15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선발하고, 높은 여학생 선발 비율을 유지해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연세대 글로벌 MBA는 지역사회봉사 시간을 졸업요건에 포함해 학생들이 섬기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글로벌 MBA 학생들은 경력개발센터를 통해 전문적인 경력개발 코칭을 받을 수 있다. 경력개발센터는 입학과 동시에 1:1 코칭, 커리어 워크숍, 커리어 개발 관련 과목 등 체계적인 경력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도 외부 HR 전문가, 경력개발 컨설턴트를 초빙해 온/오프라인 경력개발 코칭과 상담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학생들을 지원했다.

 

서길수 경영전문대학원장은 “글로벌 MBA 과정은 지난 1998년 국내 최초로 개설된 영어 전용 학위과정으로 글로벌 스탠더드를 갖춘 한국형 MBA를 세계 속에 자리매김해 연세 경영 교육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며, “풀타임 MBA와 파트타임 MBA 각각 이코노미스트와 파이낸셜타임즈가 선정하는 세계 100대 MBA에 국내 유일하게 모두 이름을 올리고 있다는 명성에 걸맞게 앞으로도 글로벌 산업을 이끌 다양한 국적의 인재 양성이라는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글로벌 교육 강화의 일환으로 글로벌 MBA과정은 미국 워싱턴대학교(Washington University) 및 중국 북경대학교(Pecking University)와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과학, 기술, 공학, 수학 분야에 강한 미국 일리노이공과대 경영대학(Illinois Institute of Technology Stuart School of Business)과 복수학위과정을 신설해 연세 MBA학위는 물론 현재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마케팅 애널리틱스, 지속가능경영 및 환경경영, 또는 재무 전공 석사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2년 과정 복수학위 과정을 개설했다. (복수학위 프로그램 문의 : 02-2123-3254, gmba.ysb@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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