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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제7회 '의·치·간 Idea Fair'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20-12-22

제7회 '의·치·간 Idea Fair' 

간호대 AVAN팀 대상



의과대학이 주관한 제7회 ‘의·치·간 아이디어 페어(Idea Fair)’가 지난달 30일 의대 1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아이디어 페어에서는 앞서 제출된 17편의 아이디어 중 본선에 진출한 6팀의 아이디어에 대한 우수성을 평가했다. 이 중 간호대학 AVAN 팀(팀장 간호학4 김지영)이 ‘병원용 낙상 예방 휠체어’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colostomy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새로운 방법 탐구 및 제언’을 주제로 발표한 의과대학 김앤정 팀(팀장 의학3 김도훈), ‘세브란스의 길을 찾다, 세로’를 제목으로 아이디어를 발표한 의과대학 가로 팀(팀장 의학2 장혁주)이 받았다.


아이디어 페어는 학생들의 창의성을 진작시키고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4년 시작돼 의대, 치대, 간호대가 번갈아 주관해 개최하고 있다.


이날 아이디어 페어에서는 유대현 의대학장·김의성 치대학장·오의금 간호대학장의 인사말에 이어 각 팀의 대표가 아이디어에 대해 발표했다. COVID-19 감염 예방을 위해 학생 청중단은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함께했다.


유대현 의대학장은 “의학이 디지털 헬스 사이언스 등 영역을 넓혀 나가면서 창의성, 융합성, 부가가치성이 높은 가치로 요구받는 새로운 시대에 접어들었다.”면서 “의·치·간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고자 시작한 아이디어 페어가 이러한 시대에 걸맞은 인재를 양성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vol.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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