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캠퍼스 산학협력단, 연구비 수주 600억 달성 기념식 개최

2012년 미래캠퍼스 산학협력단 출범 이래 최초

미래캠퍼스 산학협력단(단장 김택중)이 지난 12월 14일(월) 오후 4시, 대학교회 대예배실에서 「2020년 연구비 수주 600억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소규모로 진행됐으며, 이광재 국회의원, 송기헌 국회의원, 원창묵 원주시장이 영상으로 미래캠퍼스에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이번 기념식에서는 연구비 수주 600억 달성에 기여한 교직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미래캠퍼스 연구비 수주 600억 달성 유공자 명단>

미래캠퍼스의 교외 연구비는 최근 5년 간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특히 600억 달성은 2012년 미래캠퍼스 산학협력단이 출범한 이래 최초이자 전년(2019년) 대비 100억 원 이상 상승한 수치이다.

또한, 미래캠퍼스는 강원도 내 사립대학 중 전임교원 1인당 교외연구비 수주액 1위로(대학정보공시 기준), 미래캠퍼스가 지역에 위치한 사립대학 중 가장 우수한 연구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이 증명된 것이라고 미래캠퍼스 산학협력단은 전했다.

김택중 미래캠퍼스 산학협력단장은 기념식 개회사를 통해 “연구자 중심의 연구지원 혁신과 투자를 통해 연구비 수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는 한편 연구의 성과가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선도적인 연구/산학협력의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향후계획을 전했다.

권명중 미래캠퍼스부총장은 기념식 축사를 통해 “연구비 수주 600억 달성은 미래캠퍼스가 연구에 강한 대학임을 증명한 것”이라며,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 환경 조성을 통해 인류의 난제와 어려움을 해소하는 연구성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대학의 지향점을 명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