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캠퍼스 경영학부 학생 팀, 관리회계 사례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2020 한국관리회계학회 동계학술대회

[사진: 왼쪽부터 최종원 교수, 김주영, 유동완, 박수인, 정석환 학생]

미래캠퍼스 경영학부 학생들(정석환, 박수인, 김주영, 유동완, 이상 경영학부 3학년)로 구성된 ‘순수한 회계팀(지도교수 최종원)’이 지난 11월 28일(토) 한국관리회계학회가 주최한 ‘2020 한국관리회계학회 동계학술대회’의 전국 대학(원)생 관리회계 사례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학생들은 "'달다래'의 제품라인 폐지 의사결정 및 무인판매시스템, 배달서비스 도입에 관한 분석”을 주제로 한 사례논문을 작성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순수한 회계팀’의 지도교수인 경영학부 최종원 교수는 “학생들이 수업에서 배운 회계 지식을 활용해 실제 기업에 적용한 부분이 학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평했다.

‘순수한 회계팀’의 정석환 학생(팀장)은 “함께 해준 팀원들이 모두 힘을 합쳐 이루어낸 결과”라며 “경진대회 출전을 위해 지도해주신 최종원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박수인 학생(팀원)은 “경영학도로서 코로나19로 고생하시는 어머니를 돕기 위한 마음으로 팀원들과 함께 사례를 개발했는데, 큰 상까지 받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미래캠퍼스 경영학부는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해 트랙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에도 한국관리회계학회가 주최한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