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불 밝힌 크리스마스트리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20-12-01

불 밝힌 크리스마스트리

사랑의 불빛, 의료원 가족과 환자들을 위한 힘과 희망이 되길


[사진: 세브란스 본관 트리]


의료원 산하 각 병원이 크리스마스트리에 불을 밝혔다.


세브란스병원 본관 3층 로비에서는 지난 5일 트리 점등식이 열렸다. 전우택 기독의사회 회장의 기도, 오진현 소프라노의 ‘오 거룩한 밤(O holy night)’ 특송, 정종훈 교목실장의 누가복음 2장 8절~14절 말씀 봉독과 성탄 메시지에 이어 윤동섭 의료원장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사진: 세브란스 암병원 트리]


윤동섭 의료원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의료계뿐만 아니라 국민 전체가 어려운 시간을 보냈던 한 해”라며 “예수님의 사랑으로 밝힌 불빛이 남은 올해와 새해에 의료원 가족과 환자들을 위한 힘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이어 암병원 크리스마스트리로 자리를 옮겨 점등을 축하했다. 


[사진: 강남 세브란스 트리]


강남세브란스병원은 1, 2동 로비와 2동 지하 1층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고 지난 5일 점등식을 개최했다. 윤지은 목사의 기도와 성경 봉독에 이어 송영구 병원장은 “크리스마스트리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이 내원객에게 전해지고 희망을 얻어가시길 바란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사진: 용인 세브란스 트리] 


용인세브란스병원도 지난 3일 크리스마스트리를 점등했다. 점등식은 이주형 원목실장의 인사말과 기도를 시작으로 최동훈 병원장의 감사 인사말, 카운트다운, 점등 순으로 진행됐다. 


최동훈 병원장은 감사 인사말을 통해 “우리 병원이 지난 3월 개원했는데 벌써 겨울이 다시 찾아왔다.”며 “지난 1년 동안 어려움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주신 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vol. 628
웹진 PDF 다운로드

연세소식 신청방법

아래 신청서를 작성 후 news@yonsei.ac.kr로 보내주세요
신청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