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학대학원, (사)아시아교육협회와 협약 체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맞춤형 교육실현

국제학대학원과 사단법인 아시아교육협회는 11월 23일(월) 오후 2시, 새천년관에서 ‘인공지능(AI) 활용 학생맞춤형 교육실현(HTHT) 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국제학대학원 이정훈 원장, 한석희 부원장, 정태용 교수를 비롯해 (사)아시아교육협회의 이주호 이사장, 황보은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학생맞춤형 교육 및 학습방법의 시범적 실현을 통해 대학교육의 혁신모델을 제시하고, 학생맞춤형 교육으로 대학원 국내외학생의 기초학력 증진 및 기타 학습 필요를 충족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국제학대학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AI) 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대학원 교육과정에 선도적으로 도입해 기초과목 및 전공과목 개설에 활용함으로써 교육 효율과 학습 효과를 동시에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내용을 기반으로 장기적으로는 HTHT를 활용한 교육과정 재구성 및 운용 노하우를 축적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육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한편, (사)아시아교육협회 주관으로 출범한 HTHT(High Touch High Tech) 대학 컨소시엄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육의 격차 및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현재 전국 7개 대학교, 6개 전문대학, 3개의 대학원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