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회 임원진, 미래캠퍼스 방문

총동문회와 미래캠퍼스의 활발한 교류와 연세 발전 위한 노력 다짐

총동문회 임원진(이하 ‘임원진’)이 지난 10월 12일(월) 미래캠퍼스를 방문해 미래캠퍼스의 보직교수진과 ‘미래캠퍼스와 함께하는 동문 초청 만찬 간담회 'Together 연세'(이하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자 전원을 대상으로 발열체크와 자가문진표를 작성했으며,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행사 전·후 행사장 방역을 실시하는 등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행사에는 미래캠퍼스의 권명중 미래캠퍼스부총장, 백순구 원주연세의료원장, 왕현종 인문예술대학장, 이태정 정경대학장, 정찬문 과학기술대학장, 이경중 보건과학대학장, 이강현 원주의과대학장, 정형선 원주LINC+사업단장, 현석 동아시아국제학부장, 김장영 원주연세의료원 기획조정실장, 강승일 원주교목실장, 최항석 원주기획처장, 서광덕 원주교무처장, 서종철 입학홍보처장, 김지현 원주학생복지처장, 김택중 원주연구처장, 유일 원주총무처장, 최종원 대외정책부처장, 조수행 원주학술정보원장, 권오성 국제교류원장, 이윤석 미래융합교육개발원장, 전혜선 원주생활관장과 총동문회 유경선 회장, 유재훈, 민유태, 이연주, 이상우, 박은혜, 권정환 부회장과 이원섭 사무총장, 그리고 미래캠퍼스의 이현용 인문예술대학 동문회장, 허상희 과학기술대학 동문회장, 전철환 원주의과대학 동문회장, 김성호 정경·창업대학원 동문회장 등 총 34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4시 30분, 미래캠퍼스를 방문한 임원진의 캠퍼스투어로 시작했다. 임원진은 미래캠퍼스 학생홍보대사 ‘연홍’ 후배들의 안내를 받아 미래캠퍼스의 명소인 노천극장부터 중앙도서관, 독수리상 등을 방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이후 회의장소로 이동해 미래캠퍼스 보직교수진과의 회의를 진행했다.

유경선 총동문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회의는 미래캠퍼스 최항석 원주기획처장의 미래캠퍼스 소개, 총동문회 이원섭 사무총장의 총동문회 중점 추진계획 발표 등으로 이어지며 총동문회와 미래캠퍼스의 발전을 위한 의견을 공유했으며, 국정감사 일정으로 함께하지 못한 원주시 국회의원 이광재 동문도 영상을 통해 인사말을 전했다.

유경선 총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래캠퍼스의 후배들이 사회를 이끌어 나가는 훌륭한 연세인이 되도록, 더 나아가 미래캠퍼스가 신촌·송도캠퍼스와 함께 대한민국을 이끄는 세계적인 대학이 되도록 총동문회와 모든 연세 동문들이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하며 총동문회와 미래캠퍼스의 활발한 교류와 연세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회의가 끝난 후 미래캠퍼스 보직교수진과 총동문회 임원진의 만찬이 원주 혁신도시 해원에서 진행됐다. 만찬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다 하지 못한 이야기를 하며 상호간 활발한 교류를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유경선 총동문회장이 총동문회에서 준비한 미래캠퍼스 발전기금을 권명중 미래캠퍼스부총장에게 전달하며 총동문회와 미래캠퍼스의 활발한 교류를 위해 모인 이날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