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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미래캠퍼스 소식] 미래캠퍼스,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에 10개의 교육연구단(팀) 예비 선정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20-08-28

미래캠퍼스,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에 10개의 교육연구단(팀) 예비 선정

지역단위사업 사립대학 중 2위



미래캠퍼스가 석·박사급 인재양성을 지원하는 교육부의 4단계 BK21사업에 총 10개의 교육연구단(팀)이 예비 선정돼 향후 7년 간(2020.9 - 2027.8) 약 23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10개의 교육연구단(팀)이 예비 선정된 미래캠퍼스는 4단계 BK21사업 지역단위 사립대 중 2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단위 예비 선정 결과와 비교해도 월등한 수준이며, 서울시내 대학 중 미래캠퍼스보다 많은 수의 교육연구단(팀)이 예비 선정된 대학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본교), 고려대, 한양대, 중앙대로 총 6개 대학 뿐이다.


기존 3단계 BK21 사업에서 7년 간(2013.9 - 2020.8) 약 13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은 것에 비해 4단계에서는 230억원으로 사업비 수주 금액이 크게 증가했으며, 이는 미래캠퍼스의 연구 경쟁력 강화 및 혁신 인재양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캠퍼스는 「세계를 선도하는 자생적 혁신인재 양성」 을 비전으로 대학원 교육과 연구지원 체제를 전면적으로 개편하는 대학원 혁신안을 교육부에 제시했다. 기존의 BK21 사업이 개별 학과 주도로 운영이 되었다면, 4단계 BK21 사업은 대학본부 차원에서 계획과 실행, 평가와 환류가 이루어진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교육프로그램과 학생중심의 대학원 운영은 세계적인 석·박사 인재 양성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래캠퍼스는 BK21사업 예산과 별도로 대학 자체 예산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을 수립했다. 7년의 사업기간 동안 교육과정 혁신과 연구환경 개선, 장학금 확대, 국제화를 위해 대학원 혁신 예산을 지속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BK21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원생과 신진연구인력에게 기숙사비를 지원하여 교육과 연구에만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권명중 미래캠퍼스 부총장은 “4단계 BK21사업을 통해 미래캠퍼스가 세계적 수준의 연구 경쟁력을 확보하고, 대학원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최고의 교육과 연구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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