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타닉센스 박태선 대표, 우리 학교 선수들에게 2200만원 상당 협찬

장신간 외부 훈련을 이겨내고 있는 운동부 선수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해

지난 6월 30일, 우리 대학교 기술지주 자회사인 ‘보타닉센스(Botanicsens)’의 대표인 박태선 교수(식품영양학과)가 우리 대학교 5개부(축구, 농구, 야구, 빙구, 럭비) 선수들을 위한 응원의 화장품들을 협찬했다. 

이번 협찬을 통해 제공된 물품은 보타닉센스의 ‘이오논 바디오일’, ‘이오논 바디크림’, ‘이오논 바디워시’ 그리고 ‘에브리데이 라이트 선크림’으로 각 150개씩(시가 총 2235만원 상당)을 협찬으로 제공했다. 특히, ‘에브리데이 라이트 선크림’의 경우 강한 자외선 차단능력과 피부 진정 효과를 가지고 있어 장시간 외부에서 훈련하는 선수들을 고려하여 선정됐다.

박태선 교수(식품영양학)가 설립한 보타닉센스는 식물에서 발견한 향(香)성분을 통해 피부의 회복 탄력성을 높이는 기능성 화장품 전문회사다. ‘이오논’ 성분은 피부 스트레스 완화와 주름 개선에 대한 특허가 있다. 또한, 최근 연구를 통해 이오논 향 성분이 피부 회복탄력성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는 것뿐만 아니라, 근력의 강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박태선 교수는 “COVID-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지금도 많은 훈련을 이겨내고 있는 우리 대학교의 운동부 선수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직접 연구·개발한 향 성분을 토대로 만든 화장품들이 선수들에게 많은 부분에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