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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소셜벤처 성장을 돕는다, 엑셀러레이팅 펀드 출자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20-03-04

소셜벤처 성장을 돕는다, 엑셀러레이팅 펀드 출자

초기 단계 소셜벤처 발굴, 육성 펀드, 사회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는 소셜벤쳐의 창업 활성화 기대



우리 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손홍규)은 2월 18일(화) 소셜벤처 투자를 주목적으로 한 소셜벤처 피크닉 1호 투자조합’에 출자했다고 밝혔다.


소셜벤처 피크닉 투자조합은 국내외 임팩트 투자 생태계 성장에 따라 신생 및 초기 단계 소셜벤처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조성됐다. 국내 첫 소셜벤처 인큐베이터로 설립된 소풍벤처스가 투자 발굴부터 회수까지 임팩트 비즈니스 관점으로 펀드를 운용한다. 주요 기관 출자자로는 우리 대학교를 포함하여 사회가치연대기금, 아산나눔재단, 디캠프, 카카오임팩트, VI자산운용 등이 있다. 김강석(전 크래프톤 대표 및 공동창업자), 정경선(HGI 대표), 제현주(옐로우독 대표), 이재웅(쏘카 대표) 등 6명의 개인 투자자도 출자했다.


손홍규 창업지원단장은 “우리 대학교는 그동안 다양한 펀드에 출자함으로써 초기 기술창업기업의 투자 생태계 조성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특히 이번 출자를 통해 사회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는 소셜벤쳐의 창업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한상엽 소풍벤처스 대표는 "소풍은 2008년 소셜벤처 첫 투자를 시작해 2016년부터는 상하반기 공개 모집을 통해 소셜벤처 발굴에 힘써왔다.”며 “지난 12년간 꾸준히 성장해온 임팩트 투자 생태계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확장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맞춰 소풍도 본 계정 투자에서 펀드로 투자 방식을 변경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셜벤처팀을 더 많이 발굴해 생태계의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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