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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서울시 청년창업 캠퍼스타운 선정, 4년간 최대 100억 지원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9-12-30

서울시 청년창업 캠퍼스타운 선정, 4년간 최대 100억 지원

시작(Startup)이 시작(Start)되는 신촌(Sinchon)


우리 대학교는 29일, 서울시에서 공모한 ‘2020년 서울시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캠퍼스타운 종합형은 창업육성과 청년창업을 위해 창업공간 확보하고 창업지원 시스템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주거·문화·상권·지역협력의 종합적인 활력 증진을 통해 대학 인근 지역의 경제가 활성화되도록 연계·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우리 대학교는 “시작(Startup)이 시작(Start)되는 신촌(Sinchon)” 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서북권 청년창업거점인 ‘S³(에스큐브)’를 조성하고, 창업육성, 지역협력, 투자특화 3가지 분야로 나누어 12개 프로그램, 29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S³(에스큐브)’는 신촌-상암-홍대-합정의 청년문화 클러스터 역할을 수행하며 서대문구-마포구-은평구의 창조문화산업 및 주변대학과의 연계를 통하여 ‘세계 최고의 창업요람’이 될 것을 목표로 한다.



서대문구는 ‘연어형 창업’에 특화된 이번 사업 수행을 위해 연세로에 있는 4층 건물(약 630㎡)을 출연했다. 이 공간은 연세대학교의 창업지원 성공모델과 서대문구청 도시재생노하우를 결합한 창업지원 시설로 리모델링 예정이다.



우리 대학교는 스타운 조성을 위해 2023년까지 4년간 최대 100억원의 사업비를 서울시로부터 지원받는다.

김용학 총장은 "캠퍼스타운에서는 미래 창업인재 육성 및 지역 상생 모델을 만들고자 한다. 장차 세계에서 벤치마킹하는 한국형 캠퍼스타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vol.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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