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학기 대학원생 우수논문 시상식 및 논문발표회

대학원생들의 연구의욕을 고취시키다

대학원에서는 대학원생들의 연구의욕을 높이고 연구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2019-2학기 대학원생 우수논문 시상식 및 논문발표회'를 지난 11월 29일 이병식 부원자의 사회로 경영관 B104호에서 개최했다. 특히, 올해부터 우수논문으로 선정된 논문 중 각 부문별 최우수 논문을 선정해 논문발표를 진행함으로써 대학원생들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연구교류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했다.

2019년 2학기 최우수상은 인문·사회 부문에서 정희성 대학원생(체육학과), 자연부문에는 박대훈 대학원생(기계공학과), 의학부문에는 박가희 대학원생(의학과) 이상 총 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우수상 수상자는 인문·사회 부문에 박주형 대학원생(경영학과), 이정원 대학원생(경영학과),  신가희 대학원생(행정학과), 유한별 대학원생(행정학과), 변지용 대학원생(스포츠레저학과), 자연부문에 김세윤 대학원생(토목환경공학과),  홍현욱 대학원생(기계공학과),  장규민 대학원생(신소재공학과),  송수은 대학원생(전기전자공학과), 조희 대학원생(생명과학부 생명공학), 의학부문에 곽은지 대학원생(의과학과), 윤태환 대학원생(의학과), 박예원 대학원생(의학과) 이상 총 13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승한 대학원장은 “우리 대학원에서 시행해 온 오랜 역사와 전통의 가장 중요한 상의 하나인 ‘대학원생 우수논문상’ 수상을 하게 된 모든 수상자들을 축하하며, 앞으로 우리나라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학문적 지도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를 했다.

이어서 시상식과 최우수 논문 수상자들의 논문발표가 진행됐다. 정희성 수상자는 “세계태권도 선수들의 부상 감시 (2017~2018 시즌)와 상지 및 하지 보호 장비의 안전성 평가”에 대한 학위논문으로, 박대훈 수상자는 “Plug-and-play safe-by-design production of metal-doped tellurium nanoparticles with safer antimicrobial activities”에 대한 학술논문으로 발표했고, 관심분야에 대한 참석자들의 질의와 답변으로 이어졌다.

이번 우수논문 시상은 각 학과에서 추천한 박사 85명, 석사 25명 총 110명이 지원하여 8.5:1 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심사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위해 각 분야별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표] 2019년 2학기 대학원생 우수논문의 수상자들의 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