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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간호대·공대·간호국 공동 심포지엄 열려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9-10-10

간호대·공대·간호국 공동 심포지엄 열려

업무 효율화를 위한 융합 연구 사업 결과 논의



작년부터 추진해 온 간호대·공대·간호국 융합 연구 사업의 결과와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는 ‘간호대학·공과대학·세브란스병원 간호국 공동 심포지엄’이 지난 4일 간호대학 자유관에서 개최됐다. 


심포지엄에서는 이태화 간호대학장의 개회사, 윤도흠 의료원장의 축사, 홍대식 공과대학장과 한수영 간호담당 부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융복합 연구 의제 개발과 공동 연구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5개 연구팀이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환자 낙상 안전을 위한 스마트 병실 연구’를 주제로 한 발표를 시작으로 ‘광학센서를 이용한 수액 주입속도 모니터링 장치개발’, ‘병동 내 환자 안전 증대를 위한 간호사 여정 연구’, ‘병원 스마트 직물관리 기기 개발 및 시스템 구축’, ‘대기이론을 적용한 외래 진료 대기시간 영향인자 평가 및 최적화’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김광숙 간호대 연구부학장과 이준상 공대 연구부학장은 융합 연구 활성화를 위해 ‘씨앗형 연구 과제의 양적 확대와 실용화 연구로의 확장을 위한 연구비 마련’, ‘연구 수행의 장애물 해결 방안의 지속적인 마련’, ‘교수의 적극적 참여 등’을 제안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이태화 간호대학장은 “융합 연구가 간호사의 업무 효율화와 병원 운영 프로세스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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