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세소식

[연세 사랑] 김본환 동문, 연세 창업지원단에 1억5천여만원 쾌척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9-07-23

 김본환 동문, 연세 창업지원단에 1억5천여만원 쾌척 

 “창업을 하는 후배들이 어려움을 견뎌내는데 도움 되었으면” 



로앤컴퍼니 김본환 대표(법학 01, 법학전문대학원 12)가 우리 대학교에 약 1억 5천만 원 상당의 자사 주식을 기부했다.


지난 7월 3일, 언더우드관 총장실 부속회의실에서 김용학 총장과 전혜정 대외협력처장이 함께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이 열렸다. 김 동문은 6년 전 로앤컴퍼니의 일정 주식을 창업지원단에 기부했으며, 주식의 가치가 많이 오른 현재에 이르러 주식을 기부금의 형식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김본환 동문은 “스타트업이라는 것은 결핍의 집합체이며 자본과 시간, 사람도 부족해 어느 하나 여유 있는 게 없다”며,  "그런 상황 속에서 창업지원단에서 적극적으로 투자를 해준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동문이 이끌고 있는 로앤컴퍼니는 2012년에 설립된 이래 새로운 형태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걸테크 (Legal Tech) 분야를 개척해나가고 있으며, 로매니저(Law Manager) 어플리케이션과 법률상담을 할 수 있는 웹/모바일 플랫폼인 '로톡(Law Talk)' 서비스를 출시하여 대한민국 법률서비스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기부금은 연세 창업지원단으로 전달되어 학생들의 창업활동을 지원하는 데 이용될 예정이다. 


 

vol. 623
웹진 PDF 다운로드

연세소식 신청방법

아래 신청서를 작성 후 news@yonsei.ac.kr로 보내주세요
신청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