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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원주캠퍼스 소식] 원주캠퍼스, ‘미래캠퍼스’로 캠퍼스명 변경 및 VISION 2030 선포식 개최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9-06-19

원주캠퍼스, ‘미래캠퍼스’로 캠퍼스명 변경 및 VISION 2030 선포식 개최

학생중심 미래지향적 융합교육대학으로 거듭나



원주캠퍼스가 지난 5월 29일 새롭게 수립한 VISION 2030 선포식(이하 ‘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새롭게 바뀐 교명인 ‘미래캠퍼스’를 공표했다.


선포식에는 김용학 총장을 포함해 양일선 법인이사, 손영기 법인본부장, 홍종화 교학부총장, 윤영철 원주부총장, 민동준 행정대외부총장, 백순구 원주연세의료원장 등 주요 학교 구성원들이 참석했다. 김기선 국회의원, 송기헌 국회의원, G1강원민방 허인구 대표이사, 상지대학교 우영균 부총장, 백종수 원주의료기기테크노벨리 원장, 가나안농군학교 김범일 교장, 김병석 강원도의원, 곽도영 강원도의원 등 내·외빈과 미래캠퍼스 교수·학생·대학원생·동문·학부모 등 약 700여 명도 참석했다. 



행사는 김용학 총장의 인사말과 김기선 국회의원, 송기헌 국회의원, 이현용 인문예술대학 동문회장의 축사로 시작했다. 이후 윤영청 원주부총장이 미래캠퍼스의 혁신안과 캠퍼스명을 발표했다.


김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우리 대학은 새로운 캠퍼스 명칭과 VISION 2030 선포를 통해 새로운 혁신의 시대로 나아간다.”며 “전공 선택의 특성화, 디지털헬스케어와 지속가능발전 분야를 축으로 하는 학문분야별 특성화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학생중심 미래지향적 융합교육대학’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우리대학교의 총장으로서 미래캠퍼스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며, 캠퍼스 혁신의 상징인 ‘미래 융합형 다목적 컨버전스 홀’ 신축을 진행하려고 한다.”며 새로운 비전과 혁신 의지를 통해 미래캠퍼스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을 다짐했다.



윤 부총장은 “우리 대학교는 2020년대를 맞이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 학력인구의 감소, 새로운 교육형태의 출현 등 새로운 교육환경 변화에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대학 혁신의 새로운 비전인 ‘VISION 2030’을 선포한다.”며 “새로운 비전을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자율융합대학’으로 정하고, 혁신의 의지를 담아 캠퍼스 명칭을 ‘미래캠퍼스’로 변경한다.”고 했다.


이후 미래캠퍼스의 비전에 대한 선언을 교수, 학생, 대학원생, 직원, 동문, 학부모 등 6명이 낭독했다. 각 구성원 대표가 낭독한 선언문과 미래캠퍼스의 혁신안은 타임캡슐에 담아 봉인했다. 타임캡슐은 10년 뒤인 2029년에 개봉한다. 

 

vol. 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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