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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원주캠퍼스 소식] 원주캠퍼스, 2019년 SW중심대학으로 선정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9-04-19

원주캠퍼스, 2019년 SW중심대학으로 선정

6년간 최대 110억원 지원…혁신인재 양성한다


원주캠퍼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4월 2일 발표한 2019년도 SW 중심대학 신규 대학으로 선정돼 6년간 최대 110억 원의 지원을 받는다.


SW중심대학은 대학 소프트웨어(SW) 교육을 혁신함으로써 국가·기업·학생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프트웨어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선정한다. 2015년 고려대 등 8개 대학을 처음 선정한 것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총 30개 대학을 SW중심대학으로 선정했다. 올해는 총 27개 대학이 신청해 5.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최종으로 원주캠퍼스 등 5개의 대학이 뽑혔다.


원주캠퍼스의 목표는 3-Way 밀착전략을 통해 Ready-to-Work SW융합 혁신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SW디지털헬스케어융합대학을 신설(2021년)하고 SW정원을 확대(70→170명)한다. 또 연면적 6,600㎡ 이상의 컨버전스홀을 신축하고 교원 21명을 신규 채용한다. SW특기자전형(2021학년도 입시)에 15명을 모집하고 SW창의인재 전액장학금 제도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밖에 강원도 및 원주시 전략사업인 디지털 헬스케어 연계 교육과정과 관련 융합·연계전공을 함께 운영(데이터사이언스, 보건의료, 바이오인포매틱스 등)할 계획이다. 


윤영철 원주부총장은 “이번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선정을 통해 3-Way 밀착(학생밀착, 현장밀착, 지역밀착) 전략으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Ready-to-Work SW융합 혁신인재를 양성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융합특성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vol. 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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