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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지금 SNS에서는] 지금 SNS에서는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9-03-29

일 년 열두 달 중 연세대학교의 시간이 가장 빠르게 흘러가는 달은 3월이 아닐까. 개강 이후 한 달은 누군가에겐 낯섦에 적응하는 시간이자 누군가에게는 새로움에 도전하는 시간이었다. 그래서인지 3월의 캠퍼스는 완연한 봄기운과 꽃샘추위, 쾌청한 하늘과 미세먼지를 오가는 날씨만큼이나 다양한 모습들로 구성됐다. 복작복작, 옥실옥실 같은 말이 어울리는 3월. 이 달의 키워드는 ‘ALL ABOUT 동아리’, ‘밥약백서-연대생의 밥약’, 그리고 ‘학위수여식 현장 스케치’다. 



하나, ALL ABOUT 동아리: 총동연과 함께하는 꿀잼 콘텐츠

#연세대_동아리의_모든 것

#총동연의_모든 것


매학기 개강과 함께 찾아오는 동아리박람회. ‘개강 첫 주’는 ‘동아리 박람회가 열리는 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3월의 주요 행사 중 하나다. 그 중심에는 총동아리연합회가 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학내 페이스북 페이지 중 세 번째로 많은 팔로워 수를 자랑하는 총동연은 다양한 SNS 이벤트를 기획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해당 영상은 제40대 총동아리연합회 다카포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연세대학교의 다양한 동아리의 이름들도 소개하고 있다. 이번 동아리박람회를 충분히 이용하지 못했다면, 다음 학기에는 절대 놓치거나 망설이지 말자!



둘, 밥약백서-연대생 밥약은 어디서 하나요?

#2019_새학기_다시_돌아온_밥약시즌

#고민을_덜어주는_신촌_맛집_추천


가히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두 개의 게시물이 있다. ‘밥약하기 좋은 맛집’ 1탄과 2탄이다. 밥약의 계절 3월을 맞아, 신촌의 대표 메뉴 및 한식을 소개하는 첫 번째 포스팅엔 5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고 80회 가까이 공유됐다. 댓글을 통해 선배와 후배, 동기들을 열심히 태그하는 모습들이 가득하다. 신촌의 시그니처 대표메뉴부터 한식, 세계음식, 그리고 가성비 맛집까지 카테고리별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 어김없이 거치게 되는 필수코스, 밥약. 이 게시물만 있다면 이번 학기 밥약 메뉴 선정은 문제없다.



셋, 2019년 2월 학위수여식 현장 스케치

#한번_연세인은_영원한_연세인

#학위수여식에서_뜻밖의_자기성찰


2월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 인터뷰를 담은 스케치 영상이 무려 8,000회 이상의 조회 수를 자랑하며 인기를 끌었다. 학교를 떠나는 연세인들이 대학을 다니며 제일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대부분 동아리 활동을 꼽았다. 제일 못한 것으로는 학점관리라는 답변이 많았고 그 밖에 휴학이나 일탈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는 답변도 있었다. 그렇다면 제일 중요한 ‘후배들에게 남기는 조언’은 무엇이었을까. 궁금하다면 직접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vol. 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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