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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2018학년도 2학기 튜터링 우수 참가자 시상식 열려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9-03-28

2018학년도 2학기 튜터링 우수 참가자 시상식 열려

연세 대학생활•학습노하우 공모전 시상도 함께 진행



교무처 Open Smart Education(OSE) 센터(센터장 김은정)는 지난 2월 25일 언더우드관에서  2018학년도 2학기 튜터링 프로그램 우수 참가자와 제9회 연세 대학생활•학습노하우 공모전 수상자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튜터링 프로그램은 선수 지식을 가진 튜터와 이를 배우고자 하는 튜티가 팀을 이뤄 공부하는 학생 주도 학습 커뮤니티다. 대표적인 학습지원 프로그램으로 2003년에 시작해 16년째 진행하고 있다. OSE 센터는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매 학기 활동 우수팀과 튜터를 선발해 시상한다. 



이날 수상한 안민효 튜터(화학과)는 “총 4학기 동안 튜터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성적이 올랐다.”며 “선후배 간 친목을 도모하고 시간관리나 코칭 능력까지 기를 수 있어 유익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우수팀으로 선정된 선희주 튜티(영어영문학과)는 “수업시간에 질문하지 못한 기초적인 내용을  튜터에게 편하게 질문할 수 있어서 심리적 안정감을 얻었다.”며 “튜터의 필기 내용과 노하우도 공유받는 등 여러 도움으로 학업 성취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OSE 센터는 매년 학부생을 대상으로 대학생활•학습노하우 공모전을 통해 우수 사례를 시상하고 있다. 효과적인 학습방법과 대학생활에 관한 연세인들의 생각과 체험을 공유하고, 바람직한 대학 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이번 공모전은 기존 ‘학습 노하우’뿐 아니라 ‘대학생활’ 관련 노하우도 허용하며 주제를 확대했다. 또 공모 형식을 문서에서 동영상으로 바꿔 수상작의 전달력을 높였다.  


손영종 교무처장은 “튜터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활동한 덕분에 튜터와 튜티 모두가 좋은 성과를 얻게 되어 감사하다.”며 “대학생활•학습노하우 공모전에서 나온 독창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가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며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OSE 센터는 앞으로 온·오프라인 튜터링을 비롯해 학습 공동체(Peer Learning Study Group)를 활성화해 학생들이 학습동기를 높이고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갖도록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대학생활•학습노하우 공모전 수상작은 YSCEC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vol. 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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