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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화제의 인물] 전동수 학생, 한국공학한림원 차세대공학리더 회장 선출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9-02-18

전동수 학생, 한국공학한림원 차세대공학리더 회장 선출

1,200명 대학생 활동하는 국내 최대의 공학도 네트워크



전동수(글로벌융합공학부 15) 학생이 한국공학한림원 차세대공학리더(Young Engineers Honor Society, 이하 YEHS) 회장에 선출됐다. 


차세대공학리더 YEHS는 한국공학한림원(NAEK) 산하 공학도 단체로서 각 대학 총장/학장의 추천을 받은 전국적 규모의 공과대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YEHS는 공학도로서 국가 및 국제사회에 기여하는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2005년 설립된 이후 현재 30여 개 대학 1,2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는 국내 최대의 공학도 네트워크로 성장했다.


우리 대학교를 비롯해 서울대, KAIST, POSTECH 등 전국 주요 대학의 YEHS 회원들은 한국공학한림원의 지원을 받아 다양한 학술교류활동, 사회공헌활동, 회원교류활동을 전개한다. 세미나, 리더십포럼 등의 학술교류활동을 통해 공과대학 각 전공 및 산업동향에 대한 지식의 확장을 꾀하며, 대외 행사로서 지난 2018년 우리 대학교 공학원에서 ‘공학도를 위한 오픈세미나’등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10여 년간 주니어공학기술교실, 고교방문 전공설명회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그 수혜 학생은 수만 명에 달한다. 

 

 

전동수 학생은 2016년 YEHS에 입회해 운영위원회 및 한림원의 추천 및 사업계획서 심사를 거쳐 2018년 12월 정기총회에서 제1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2019년 12월까지 임기 1년의 회장직을 수행한다. 연세대 출신 회장으로서는 역대 두 번째이며, 올해로 15년 차를 맞은 차세대공학리더 YEHS를 이끌게 된다. 또한, 전동수 학생은 한국공학한림원의 인준을 받은 전국 공대생 대표로서 지난 1월 28일 열린 한국공학한림원 신년하례식에 초청받기도 했다.

  

전동수 학생은 “2019년 공학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YEHS 활동들을 운영해나갈 계획”이라며 “임기 중 좋은 성과를 많이 거둠으로써 차세대공학리더 YEHS와 연세대학교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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