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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지금 SNS에서는] 지금 SNS에서는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9-02-07

2018년을 시원섭섭하게 털어낸 게 어제 일 같은데, 벌써 한 달이 지나갔다. 계절학기도 끝나고, 정말 모든 학생들이 학교를 떠난 지금. 캠퍼스는 더할 나위 없이 가장 조용한 시기를 맞고 있다. 모두가 사라진 캠퍼스를 걷다 보니, 남은 1달의 방학 동안 무엇을 해볼까 고민이 깊어지는 것만 같다. 고독한 1월의 키워드는 ‘캠퍼스 ASMR’, ’CEO in Yonsei, 싸움의 고수’, ’연대 학식 리뷰, 부를샘편’이다. 


하나, 캠퍼스 ASMR

# 힐링_그_자체

# 잠이_오는_듯_해


요즘 대세, ASMR(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 뇌를 자극해 심리적 안정을 유도하는 영상으로, 너튜부(?)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영상 주제다. 최근에는 책 넘기는 소리, 비 오는 소리를 넘어 다양한 음식을 먹는 소리도 등장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래서 연세대학교에서도, 연세대학교를 주제로 한 ASMR을 만들어봤다! 발 소리, 바람 소리, 새 소리 등 산책길에서 들을 수 있는 다양한 소리들을 들어보고 마음의 안정을 찾아보자~


둘, CEO in Yonsei, 싸움의 고수

# 혼밥

# 어렵지_않아요


신촌 명물거리 중심에는 ‘싸움의 고수’라는 음식점이 있다. 그리고 그 안을 들여다 보면, 독서실 같이 일렬로 된 테이블에 앉은 사람들이 크게 입을 벌려 쌈을 싸먹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혼자 먹기 힘든 보쌈, 삼겹살을 혼자 먹을 수 있게 만든 음식점이기 때문이다. 싸움의 고수를 창업한 07학번 박요한씨는 2014년 창업 이후 여러 곳에 지점을 두고 있는 강한 사업가로 성장했다고 한다. 싸움의 고수를 자주 찾는 다면, 혹은 요식업 창업에 관심이 있다면 영상을 보러 가보자!


셋, 연대 학식 리뷰, 부를샘편

# 신촌_새내기_필독

# 한식위주_학식

# 파스타만_먹지_말자구욧


신촌캠에는 학식을 먹을 곳이 굉장히 많다. 하지만, 부를샘은 조금 남다르다! 다양한 종류의 학식을 맛볼 수 있기 때문. 한식부터 일식, 중식, 양식 등 가지각색으로 취향에 따라 먹어볼 수 있다. 이번 영상에서는 인기 있는 메뉴들만 담아놨으니, 한 번씩 보는 것을 추천한다. 신촌 학식에 대한 ‘신촌 새내기’들의 관심을 입증하듯, 120명이 넘는 사람들이 좋아요를 눌렀다. 댓글에도 ‘신촌학식 먹어보고 싶다’는 내용이 언뜻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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