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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학교가 스타트업 법률 자문 직접 돕는다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9-01-29

학교가 스타트업 법률 자문 직접 돕는다 

창업지원단-법무법인 로고스, 업무협약 체결



교내에서 창업을 희망하거나 이미 창업한 학생들이 사업과 관련한 체계적인 법률 자문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창업지원단(단장 손홍규)은 지난 1월 16일 법무법인 로고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로고스는 창업지원단이 지원하는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에 관한 법률자문 및 법률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많은 스타트업이 사업진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법률문제, M&A 추진 시 필요한 법적 이슈를 해결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법률적 자문을 필요로 하고 있다. 하지만 스타트업의 특성을 이해하고 있는 전문가가 부족할 뿐더러 비용적 부담이 커 법적 자문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창업지원단은 위와 같은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법무법인 로고스와 손잡고 보다 적극적으로 창업기업을 육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손홍규 단장은 “스타트업이 법률자문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업들이 로고스를 통해 법률자문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으며


김무겸 로고스 경영대표는 “대한민국 경제가 성장 동력을 잃어가는 지금, 돌파구는 창업이라고 생각한다.”며 “연세대 창업지원단이 큰 역할을 하고 있고 그 과정에서 로고스가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 연세대학교와의 활발한 협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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