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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고등교육혁신원 비교과활동 참여그룹 최종발표회 개최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9-01-07

고등교육혁신원 비교과활동 참여그룹 최종발표회 개최

전 세계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 54팀의 빛나는 결실





“여러분의 작지만 의미 있는 시작이 모두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시도가 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회혁신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하는 비교과 활동 참여그룹(워크스테이션)의 최종 발표회가 지난 12월 28일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고등교육혁신원은 지난 7월 16일 사회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총 지원금 2억 원 규모의 비교과 활동 참여그룹을 선정한 바 있다. 학생 활동에 대한 지원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로 총 54개 팀(298명)이 참여했다. 




서대문구에서 남태평양의 작은 섬까지


워크스테이션팀들은 공공가치의 구현, 국내외 사회 문제해결, 사회혁신 포럼 및 네트워킹, 사회혁신적 벤처기업가 육성 등의 활동을 중심으로 학교 주변 서대문구에서부터 남태평양의 작은 섬 니우에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였다. 니우에의 인구감소 문제 해결에 도전한 ‘ASSIST’팀은 토케 탈라기(Toke Talagi) 니우에 대통령과 직접 업무협약까지 체결하고 ‘Niue Stay’ 프로젝트를 진행해 현지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미래 먹거리 문제 해결을 위해 식용곤충에 주목한 ‘마이크로웨이브’팀, 장애학생 인식개선을 위한 연극 공연 ‘연인’팀 등 54개 팀들은 저마다의 열정과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6개월에 걸친 학생들의 최종 결과물은 고등교육혁신원 홈페이지(http://ihei.yonsei.ac.kr)를 통해 공개됐으며, 최종 발표회 전 약 일주일 간 연세인 및 일반을 대상으로 한 사전투표가 이뤄졌다. 




‘2018 IHEI Show-off Festa II’라는 이름으로 열린 최종 발표회에서는 사전투표 결과 최다 득표한 3개 팀이 우수팀으로 선정돼 수상했다. 더불어 행사 당일 교내외 초청 관계자들을 통한 추천 및 현장투표를 통해 2개 우수팀을 선발했다. 이밖에도 시행착오를 공유하고 성과를 발전시킨 우수팀 3개 팀을 포함해 총 13개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 이후에는 우수팀들이 직접 자신의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인공지능스피커를 활용하여 시각장애인에게 온라인쇼핑의 기회를 제공해주는 플랫폼을 개발한 ‘사춤’팀, 효과적인 푸드셰어링 문화장착을 위한 플랫폼서비스 및 o2o서비스 모델링 기획의 ‘Saffy’팀,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실체화한 학내 창작물 공유 플랫폼을 구축한 ‘다른답’팀, 쪽방촌 독거노인을 돕기위한 단열텐트 공급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는 ‘WhiteBulls’팀, 대학생이 직접 청소년들에게 민주시민교육을 제공하는 ‘정담’팀이 각자의 색깔이 넘치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줬다. 


최종 발표회에서는 시상식과 우수팀 발표 시간 이외에도 사회적가치연구원, DreamLab, 루트임팩트 등 사회혁신 관련 외부 관계자와의 멘토링 세션이 마련돼 학생들이 활동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 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장용석 고등교육혁신원 부원장은 “연세대학교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보다 사회적 임팩트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고등교육혁신원은 대학이 주도하는 사회혁신 실험을 확대함으로써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등교육혁신원은 학생들의 결과물이 추후 외부 산학협력교육 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과 실험을 지원하고, 외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학생들이 지속적인 사회문제 해결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본 비교과 활동 공모사업도 매년 진행된다. 학생들에게는 사회혁신활동장학금 지급을 통해 활동비를 지원하고, 사회혁신타운(온라인 포트폴리오)을 통한 이력 관리를 실시한다. 고등교육혁신원은 2월경 (최)우수활동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소셜 임팩트 챔피언십’을 개최할 계획이다. 

 

vol.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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