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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지금 SNS에서는] 지금 SNS에서는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9-01-04

열심히 살았던 2018년 안녕! 2018년이 끝나고 새해가 시작되면서 캠퍼스에는 다양한 변화가 찾아왔다. 우선, 상당히 많은 수의 학생들이 캠퍼스를 떠났다. 여행을 위해 해외로, 인턴쉽을 위해 회사로. 모두 모여 수업 듣던 강의실에는 불이 켜지지 않는다. 그리고 계절학기를 맞아 많은 외국 학생들이 연세대학교를 찾았다. 학기 중보다 훨씬 많아진 이들 덕분에 외국 분위기가 물씬 나기도 한다. 방학이라고 너무 학교를 멀리하지 말고, 학교에 한번 놀러와보는 건 어떨까? 많은 이가 떠나간 12월의 키워드는 ‘새천년관 맛집투어’, ‘연대생 전공 질문받는다 – 의과대학편’. ‘CEO in Yonsei - 여행의 직구’다. 


하나, 새천년관 맛집투어

# 새천년관에도_식당있다

# 바다소금맛_아이스크림도_판다구


연세대학교에는 식당이 많다. 학생회관에 있는 맛나샘, 하얀샘, 부를샘부터 청경관이나 상록샘까지 정말 다양한 건물 곳곳에 숨어있기도 하다. 하지만 새천년관에 식당이 있다는 사실은 상당한 학생들이 모르는 경우가 많다.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이유에서다. 이번에 새천년관 지하식당이 리뉴얼 오픈을 하면서 새로운 메뉴로 돌아왔다고 한다! 연탄 안창살 스테이크(실화냐), 신촌돈부리, 브알라(아이스크림집)까지. 오늘 점심은 새천년관으로 가볼까?


둘, 연대생 전공 질문받는다 – 의과대학편

# 딴딴따다단(하얀거탑 ost)

# 의사의_꿈을_품은_학생들


와이온이 연재하는 ‘연세대 전공 질문받는다’가 시즌2 의과대학편으로 돌아왔다. 이번 영상에는 다양한 의과대학 학생들이 전공 질문에 대해 답변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예과생들 뿐만 아니라 본과생까지 인터뷰한 덕에 풍부한 정보가 숨어있다는 사실! ‘의사가 되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지’, ‘후에 어떤 전공을 하고 싶은지’ 등의 진지한 질문부터 ‘아프면 자가 진단을 하는지’ 등의 익살스러운 질문에 대한 답을 알아보자. 이번 영상은 의과대학에 대한 관심도 덕분에 8300회 이상 재생되기도 했다. 


셋, CEO In Yonsei – 여행의 직구

# 여비_만들기_충분

# 성공한_스타트업

# 나도_한번_가입해볼까?


여행의 직구는 전세계에서 파는 좋은 물건들을 여행자를 통해 직접 추천 받아, 대신 사다주는 사다드림 매칭 플랫폼이다.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을 통해 만들어진 기업이기도 하다. 기업의 CEO인 황유미씨는 연세대학교 국제대 CDM 13학번 출신으로, 문화디자인경영학과를 졸업해 전공을 살려 창업에 도전했다. 황 대표는 이번 영상에서 스타트업의 장점부터 어려웠던점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스타트업과, 여행의 직구에 관심이 있다면 지금 한 번 이 영상을 재생해보자!


 

vol.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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