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소장 강성웅)는 7월 19일 병원 중강당에서 ‘제4회 희귀난치성 신경근육질환 환우와 보호자를 위한 심포지엄’을 갖고 최신치료경향 및 환자관리 등 필요한 지식을 나눴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80여 명의 환우와 보호자가 참석했으며, 소아신경근육계질환 치료의최신 경향, 환자 관리, 가정운동치료와 사회복지정보교육 등이 이어졌다.

호흡재활센터 최원아 교수는 “지난 2011년부터 (재)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후원을 받아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정보교류에 어려움이 있는 환자와 보호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