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2학기 대학원생 우수논문 시상식 열려

2018학년도 2학기 대학원생 우수논문 시상식이 지난 20일 스팀슨관 2층 대학원 회의실에서 대학원 이병식 부원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유은우, 김혜원(이상 영어영문학과), 김지연(경영학과), 배주현(행정학과), 김선영(철학과), 김현준(정치학과), 최호승(천문우주학과), 노민지(전기전자공학과), 이현석(전기전자공학과), 오주원(화학과), 배용균(기계공학과), 손태황(전기전자공학과), 한현지(생화학과), 이승호(의학과), 김창우(의학과), 김태훈(의학과), 이솔암(의학과)등 총 17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승한 대학원장, 이병식 부원장, 문과대학 이경원 학장과 김소미 대학원 총학생회장이 참석하여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격려 인사를 전했다. 

박승한 대학원장은 “우리 대학원에서 1993년부터 시행해 온 가장 중요한 상의 하나인 ‘대학원생 우수논문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우리나라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학문적 리더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이번 우수논문 시상은 각 학과에서 추천한 박사 76명, 석사 29명 총 105명이 지원하여 6.2:1 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심사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위해 각 분야별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