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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구 프론티어] 이희진 교수팀, 표준화 논문 공모전서 1위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8-11-28

이희진 교수팀, 표준화 논문 공모전서 1위
IEC-IEEE-KATS 2018 Academic Challenge



국제학대학원 이희진 교수(미래융합연구원 융복합 산업화와 표준화 연구센터 센터장)와 엄도영 박사과정생, 김동휴 박사가 함께 참여한 논문이 표준화 논문 공모전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지난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제82차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총회가 부산에서 열렸다. 국제전기기술위원회(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IEC)는 전기전자 및 관련 기술에 관한 국제표준 개발 및 보급을 담당하는 주요 국제 표준화기구다. 이번 총회의 일환으로 IEC는 전기전자기술자협회(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IEEE),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함께 ‘표준화의 미래 과제(Future Challenges in Standardization)’를 주제로 표준화 논문 공모전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이희진 교수팀은 ‘IoT 시대에서의 표준개발을 위한 새로운 룰 및 표준화기구의 새로운 역할(New Rules for Standards-Setting and New Roles of Standardization Bodies in the era of IoT)’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제출했다. 본 논문은 과거 단일 산업 내에서 표준 전쟁이 발생했던 것과 달리 융복합 시대에서 ‘표준 충돌(standards clashes)’이 어떻게 이종 산업 간에 일어나는지를 전기자동차 충전과 커넥티드 카 통신 시스템 사례를 통해 분석했다.


한편, 공모전의 2등상은 독일(Kai Jakobs, 아헨공과대학교), 3등상은 인도(Kanika Singh, 미국선급협회) 참가자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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