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융합연구원, 삼성SDS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지능형 빅데이터 분석 기술 활용을 위한 협약, 교류의 신호탄

미래융합연구원(원장 임춘성)과 삼성SDS(연구소장 윤심)가 지난 10월 30일 백양누리 김순전홀에서 지능형 빅데이터 분석 기술 활용을 위한 산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미래융합연구원 임춘성 원장, 신의진 부원장, 송인한 융합아카데미 소장을 비롯하여 삼성SDS의 윤심 연구소장과 민승재 데이터분석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빅데이터 분석 기술과 관련한 산·학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산·학이 추구하는 교육 활성화와 기술개발의 공동연구, 상호간 정보와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앞서 미래융합연구원은 지난 9월1일 삼성SDS와 Brightics AI 사용을 위한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고 미래융합연구원에 소속된 전임교원에 한해 소프트웨어 접속 계정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