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학번 총동기회, 점심 나눔에 힘 보태

86학번 총동기회가 우리 대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점심 나눔 프로젝트에 힘을 보태기 위해 300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9월 20일 교목실장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한인철 교목실장, 전혜정 대외협력처장, 이준환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 교수, 김대남 86학번 총동기회 회장, 정찬학 86학번 총동기회 부회장, 김재필 사무이사가 참석해 점심 나눔 지원 사업에 대한 뜻을 모았다. 

교목실에서는 우리 대학 내에 점심을 거르는 학생이 없도록 하자는 취지로 2016년 2학기부터 점심 나눔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본 프로젝트에는 2018년 10월 기준 본교 및 의료원 교직원 567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대학교회, 의료원 노사공익기금 운영위원회, 생활협동조합, 삼애교회, 연세기독학부모회, 상남경영원, 국제캠퍼스 교직원성서연구, 84학번 동기회, 87학번 YES동기회, 인천/부천 동문회, RC교육원 한결하우스, 온누리교회 등이 동참하고 있다. 이밖에도 수시로 일시 후원이 이뤄지고 있다. 

아직 점심나눔에 참여하지 못한 연세 가족들은 교목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참여할 수 있다. (http://chaplain.yonsei.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