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우유, ‘연세 두유’ 홈쇼핑 판매 1천만 팩 돌파

연세우유가 홈쇼핑 론칭 5개월 만에 두유 제품군 누적 판매 1000만 팩을 돌파했다. 이는 연세우유가 지난 1월부터 주요 홈쇼핑 채널로 유통 판로를 확대한 지 5개월 만의 성과로 연세 두유 제품군의 홈쇼핑 누적 판매량은 지난 5월 24일을 기준으로 1,029만 팩을 넘어섰다.
GS홈쇼핑, CJ오쇼핑플러스, 신세계TV쇼핑 등 홈쇼핑 채널을 공략해 1천만팩 판매를 돌파한 두유 제품은 ‘뼈를 생각한 고칼슘 두유’와 ‘우리콩두유’, 그리고 ‘발효두유’ 등 3종이다. 이 중 ‘뼈를 생각한 고칼슘 두유’ 제품의 판매량이 약 917만팩으로 가장 많으며, 이어 ‘우리콩두유’ 제품과 ‘발효 두유’ 제품이 각각 93만팩, 19만팩씩 판매됐다.

연세우유의 ‘뼈를 생각한 고칼슘 두유’는 일반 우유보다 높은 칼슘 성분을 함유해, 성장기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간편하고 맛있게 부족한 칼슘을 보완할 수 있는 제품이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우리콩두유’는 수입산 콩을 원료로 하는 제품들이 점유해 온 두유 시장에서 오직 100% 국산콩 만을 사용해 주목받고 있는 제품이다. 또한 유화제, 향료와 같은 화학첨가물을 일절 첨가하지 않아 더욱 건강한 맛을 낸다. 연세우유의 ‘발효 두유’는 슈퍼푸드로 꼽히는 퀴노아, 렌틸콩, 귀리 그리고 검은콩을 식물성 유산균으로 8시간 이상 발효시킨 제품이다. 깊은 맛과 영양의 체내 흡수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으로, 식사대용이나 든든한 간식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연세우유는 국내 두유업계 최초의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지정 업체로써 안전성과 믿을 수 있는 원료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더불어 최근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8년도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두유 부문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홍복기 법인본부장 겸 연세우유 CEO 는 “다양한 연세 두유 제품을 믿고 사랑해주시는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원과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온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제품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