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갑영 전 총장, 주요 사업 정리해 책으로 출간

정갑영 명예특임교수(전 총장)이 재임기간 시행했던 주요 사업들을 집대성하여 총 3권의 책을 출간했다.

먼저 『1461일의 도전』(21세기 북스)에서는 4년(1461일) 동안의 주요 행사와 국제회의 등에서의 연설 및 언론 인터뷰를 모으고, 주요 사업을 시행연도별로 정리했다.

『대학교육의 혁신』(21세기 북스, 공저 : 정인권, 최강식, 모종린, 박형지, 김은경, 김영세, 이준기, 김현정, 임홍철, 김상준, 정남식, 이인성 교수)은 제3창학의 주요사업이었던 교육과 연구의 진흥, 행정시스템과 캠퍼스 인프라의 혁신, 멀티 캠퍼스 융합과 연릭 공동체 문화 부문 등을 정리했다.

『미래인재와 대학 혁신』(이담 북스, 공저 : 최강식, 박형지, 정경미, 장수철, 김은경, 이원경, 한봉환, 홍혜경 교수)에서는 국제캠퍼스에서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레지덴셜 칼리지와 교양교육의 특성과 운용 결과를 조명했다.

한편, 정 교수는 K-MOOC로 개설 중인 경제학 첫 걸음의 내용을 책으로 엮어 『정갑영의 첫 경제학』(박영사)를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