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학과 총동창회, 3억 원 쾌척

지난 4월 17일 총장실에서 행정학과 총동창회의 기부금 전달식이 열렸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문정호 동창회장 등 행정학과 총동창회 임원들을 비롯해 김용학 총장과 민동준 행정·대외부총장, 이삼열 행정학과장, 최영준 행정학과 교수, 전혜정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했다.

문정호 회장은 “행정학과 창립 60주년을 맞아 학부교육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동문 기부 문화가 많은 학과에 전파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김용학 총장은 “현재 학교 교육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며, 재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행정학과의 도움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전달식으로 조성된 기금 3억 원은 행정학과 발전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