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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기계공학과 학생창업팀 Tomorracne, 마이크로소프트 학생 개발자 대회 이매진 컵 한국대회 1등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8-04-10

기계공학과 학생창업팀 Tomorracne, 마이크로소프트 학생 개발자 대회 이매진 컵 한국대회 1등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주최한 2018 이매진 컵 한국대회에서 우리대학교 기계공학과 Tomorrance팀이 1등으로 선정됐다. Tomorrance는 작년 7월에 기계공학과 학생들이 모여 결성한 팀으로, 조민석(기계공학과 석사과정), 최재영(기계공학과 석사과정), 이호연(기계공학과 4학년) 학생으로 구성되어 있다.

 

Tomorrance는 원하는 체형을 시각화해 운동에 동기를 부여하고 체성분 데이터를 이용해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매진 컵에서 한국대표로 선정된 팀은 4월엔 아시아지역대회, 7월에는 세계 대회에서 세계 각국의 팀들과 경쟁을 펼치게 된다. 세계 대회 우승팀은 우승 상금 1억 원과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와 1:1멘토링 기회를 부여받는다.

 

Tomorrance는 작년 7월에 기계공학과의 연세기계 CEO Forum 학생창업 지원 프로그램에서 기술력과 창업의지를 인정받아 지원금과 함께 체성분 분석 기업 ‘Inbody’의 차기철 대표이사로부터 멘토링을 받고 있다. Tomorrance는 올해 이매진 컵 세계대회 수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Tomorrance는 “개인의 체형과 체성분을 측정하여 누구나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vol.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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