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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연세인으로서의 첫 시작,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8-03-28

연세인으로서의 첫 시작,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특강·세족식·양화진 묘원 탐방 등 다양

 


의대


의과대학은 지난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용인에 있는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신입생 119명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자랑스러운 세브란스인, 세브란스인의 첫 걸음, 윤도흠 의료원장의 리더십 특강과 의예과 교육목표, 국제캠퍼스, 의예과 부전공제도에 대해서 소개됐다.


20일 저녁에는 의대 안신기 교수(의학교육학)의 진행으로 송시영의대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족식 행사가 마련됐다. 세족식에서는 학장과 교수진들이 신입생들의 발을 씻겨주며 겸손과 섬김의 도를 전했다.

 

치대


치과대학은 지난달 13일 치의예과 신입생 65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김광만 학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심준성 학생부학장이 치과대학 비전 2020과 치과대학의 현황을 소개했다. 이원경 학부대학 학생지도교수가 의예과 학사지도에 대해 소개했고, 이주영 연세대 인권센터 전문상담원이 성인지 교육을 진행했다.

 

간호대


간호대학은 지난달 19일부터 22일까지 신촌 캠퍼스와 송도 국제 캠퍼스에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신입생 75명과 재학생 41명 등 총 116명의 학생이 참가한 오리엔테이션 첫날에는 환영예배와 이태화 학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의대 안신기 교수가 특강을 했고, 양화진 외국인선교사 묘원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장애 이해 교육’과 ‘성인지 교육’을 통해 간호학생으로서 인간의 존엄함과 인권을 옹호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었다. 이어 학부 교육 및 생활에 대한 안내와 학생부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가 진행됐고 마지막으로 학생들은 동아리에 대한 소개 및 레크리에이션과 응원을 배우는 시간을 통해 연세정신을 배우고 친목을 도모했다.

 

vol.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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