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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김복동 할머니 지원 감사패 전해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8-03-28

김복동 할머니 지원 감사패 전해


정대협, 10년 넘게 건강관리 해준 노동조합에도 전달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윤미향 공동대표가 지난달 30일 의료원을 방문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 할머니의 병원비 지원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평화의 소녀상’ 모양의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에는 ‘피해자들의 아픔을 보듬어주고 동행해주는 연세의료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는 글귀가 담겼다.


정대협은 이날 10년 넘게 피해자 할머니 쉼터 ‘평화의 우리집’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건강관리를 해준 노동조합에도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김복동 할머니는 최근 건강 악화로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받고서 지난달 16일 퇴원했다.

 

vol.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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