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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저소득 외국인근로자 챙긴다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7-12-28

저소득 외국인근로자 챙긴다

 

치대·치대병원-희년의료공제회

 

치과대학과 치과대학병원, (사)국제민간교류협회 희년의료공제회는 지난 6일 외국인 근로자를 돕고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김광만 치대학장, 김기덕 치대병원장, 이만열 희년의료공제회장 등이 참석해 국내에 거주 중인 저소득 외국인에게 적절한 치료기회를 제공하고,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광만 치대학장과 김기덕 치대병원장은 “국내 저소득 외국인 근로자들은 진료비 부담이 큰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희년의료공제회와 함께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있는 희년의료공제회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진료를 받을 때 의료비 문제를 서로 도우며 해결해 가도록 만들어진 민간 의료공제조합이다.

 

vol.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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